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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재개장 비용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145개 점포에 국비를 지원한 시는

하반기 들어 확진자 방문으로 경영난을 겪는 600여개 점포를 차례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신속한 집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확진자 방문 여부도 지원기관에서

직접 확인해 해당 점포에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됩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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