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주시의 경우 이번 주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공주시는 지난달(2) 26일부터
1차 우선 접종대상자인 요양병원과
시설 등 고위험시설 38곳의
만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
3,700여 명에 대해 접종을 진행해
현재 1,500여 명이 접종을 마쳤고
나머지 접종은 오는 12일쯤 마무리됩니다.
특히 내일부터 119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공주시
코로나19 대응반에 대한 백신 접종이
공주시 보건소에서도 이뤄져 진료와
증명서 발급 등 보건소 업무가 오는 12일까지 닷새 간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