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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본격 연휴 시작 전날, 귀성 행렬 시작


닷새간의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 등지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주요 역은 명절 선물 등을 손에 들고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로 평소보다 붐볐으며,
상·하행선 열차 대부분이 전석 매진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오늘부터 엿새간 하루 평균 운행 횟수를
6%가량 늘렸고, 대전복합터미널도 운행을
5%가량 늘려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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