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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독립미술관' 조성

대전MBC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보림 천안삼거리휴게소, 성신여자대학교가

대전MBC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독립미술관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4개 기관은

'독립미술관: 그날의 함성 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미술관을 천안삼거리휴게소에 설치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문화와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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