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설 연휴 112 신고 7.1% 감소
이번 설 연휴기간 대전지역에서 112 신고
3,698건이 접수되는 등 지난해 설 연휴보다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특히 설 연휴 살인과 강도 등
5대 범죄 신고의 경우 지난해 215건에서 올해 130건으로 40%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전통시장과 기차역 등
인파 밀집지역과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설 명절 특별 방범 활동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