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산 대산항 물동량 전년보다 6.4% 감소
지난해 서산 대산항 물동량이 1년 전보다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수출입
물동량은 7천240만 4천t으로 6.2% 줄었고
연안 물동량은 천145만 9천t으로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국제 정세 불안전성으로 수입 유류화물이
감소하면서 전국 항만의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이 1.4% 감소한 가운데
대산항 물동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컨테이너 화물도 6.5%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