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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서 개막..메달 레이스 돌입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7)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사전 경기로 치러진 펜싱 경기에서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3위인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선수가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충남 선수단도

펜싱과 유도 등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테니스와 체조,

축구 등의 예선과 결승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충남은 역도 경기에서

49kg 체급 김진희 선수와

59kg 체급 한지혜 선수가 3관왕을,

55kg 체급 박민주 선수가 2관왕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은 종합 순위 13위,

충남은 종합 순위 6위를 목표로 출전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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