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초격차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위해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전체로
반도체 계약학과를 확대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카이스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산업계 대표를 비롯해
과학기술원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카이스트에만 있는 계약학과를 확대 도입해
내년부터 해마다 200명 이상의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반도체 대학원 설치도 확대 추진해
연간 220명 수준의 석·박사급 전문인력도
5년 안에 5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