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지역 인구가 7개월 연속 상승하며
대전 분리 이후 최고 기록을 2개월 연속
경신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인구는
전달보다 266명 증가한 212만6천640명으로
지난해 말부터 다시 상승 곡선을 기록한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던 충남
인구는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활성화에 따른
인구 유입과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