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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시의회,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촉구

서산시의회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대산단지만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에

지정되지 않았다며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미국 항공우주국

연구 결과 대산읍은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급격하게 악화된 도시로 밝혀졌고,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 역시

국가 통계량의 3배를 웃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정부가 대산지역을 조속히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대산지역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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