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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역대급 가장 긴 장마철 등 지난해 이상기후 '빈번'

'가장 따뜻했던 1월'과 '가장 길었던 장마철' 등 지난해 기상 이변이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20년 기후분석 결과

지난해 1월이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따뜻했다며 온난화 경향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충남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역대 가장 긴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기록했고 지난해 장마철

대전과 세종, 충남의 강수량은 818.1mm로

역대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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