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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집단 폐사 바지락 양식장에 35억 지원


지난 여름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서해안 일대에서 바지락 집단 폐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도는 34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폐사한 바지락 수거와 처리 작업 등
어장 복구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바지락 집단 폐사는 지난달 초부터
충남 서해안 5개 시·군 전체 바지락 양식장의 62%인 3천2백여 ha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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