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천안에서 AZ백신을 접종받은
50대 경찰관이 천안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관 A 씨는 백신 접종 후 열흘 동안
평소처럼 생활했으며, A 씨와 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한 20여 명을 추적한 결과
이상반응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 관계자는 충남도에 백신 이상반응을
신고했으며,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질병관리청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