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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아산 시장 "방역지침 준수·백신접종 적극 참여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충남 북부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 담화문을 통해 "천안에서

하루 평균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확산의 갈림길에 있다며 백신 접종이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하루 평균 25명으로

크게 늘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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