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조류독감·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
아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합니다.
시는 철새도래지인 곡교천과 삽교천 등
11개 구간에서 축산 관련 차량 출입 통제와
소독을 진행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에 내외부 울타리와 소독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지난 5월, 4년 4개월 만에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만큼 예방백신
일제 접종 주기를 6주에서 2주로 단축하고
항체 검사도 기존 5마리에서 16마리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