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김태흠 지사, 육사 충남 이전 반대 여론에 적극 대응

김태흠 충남지사가 최근 답보 상태에 빠진

육군사관학교의 충남 이전을 두고

반대하는 의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오늘(7),

실·국·원장 회의에서 아파트로 둘러싸여

사격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곳에

육사가 있을 필요가 없다며,

현재 위치에 박물관이나 기념관을 세워

육사의 정신을 기리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오는 15일 국회에서 열릴

육사 충남 이전과 관련한 정책 토론회에 이어

직접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전 반대 의견을

적극 반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