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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직장 괴롭힘 호소' 새내기 공무원 유족 인권위 진정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시 9급 공무원

이모 씨의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족은 이 씨의 전 동료 2명을 인권위가

직접 조사하거나 대전시가 감사와 징계

절차를 재개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11) 자체 감사에 한계가

있다며 경찰에 사건을 의뢰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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