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에서 모두 9곳이 선정됐습니다.
보령에서는 삽시도항과 송학항, 죽도항이,
태안에서는 연포항과 만리포항 등 3곳이
선정됐고, 서산은 웅도항 등 2곳,
당진은 마섬항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
앞으로 4년 동안 각각 최대 백억 원을 지원해
경제와 생활 플랫폼을 조성하고,
안전 기반 시설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