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에 충남 항구 9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보령과 서산,

태안, 당진에서 모두 9곳이 선정됐습니다.



보령에서는 삽시도항과 송학항, 죽도항이,

태안에서는 연포항과 만리포항 등 3곳이

선정됐고, 서산은 웅도항 등 2곳,

당진은 마섬항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

앞으로 4년 동안 각각 최대 백억 원을 지원해

경제와 생활 플랫폼을 조성하고,

안전 기반 시설을 개선합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