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등산로 주변 음식점 등 9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등에 대한

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

보관하거나 무표시 제품을 판매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했으며, 특히 적발된

업소 가운데 7곳이 등산로 주변에서

매운탕이나 닭볶음탕 등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