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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 신풍면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팔색조 번식 관측

공주시 신풍면 일대 야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인 팔색조가 번식 중인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여름 철새인 팔색조가

주로 장마철을 전후해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중부지역까지

번식 반경을 넓힌 것으로 보인다며, 종 보전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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