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논산지원이 부여군·계룡시
성폭력상담소와 성폭력 범죄 피해자 증인에
대한 회복지원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성폭력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증인신문
이전에 미리 상담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신문 당일에는 법정까지 동행하는 한편 이후
상담이나 심리회복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에서 미성년 피해자의
영상녹화 진술 증거 인정을 위헌으로
결정·선고함에 따라 당분간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 피해자 증인신문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