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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시, 폐기물 2백여 톤 투기 행위자 적발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사업장 폐기물 약 2백 톤을

불법 폐기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당진시는 지난 10월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폐비닐과 폐어망 등

폐기물 2백여 톤이 창고 안팎에 방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CCTV 등을 통해 전남 영암의 모 업체가

폐기물을 반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처리 조치 명령을 내렸으며, 해당 업체는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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