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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그룹 최초 파업 돌입

삼성 디스플레이 노조가

오늘부터 삼성 그룹 최초로 파업에 돌입합니다.



디스플레이 노조는 오늘 아산시

탕정면 사업장에서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집회를 열고, 쟁의 대책 위원회 간부 6명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그룹에서 파업이 벌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조는 사측의 대응에 따라

향후 파업 참가 규모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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