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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움직임 이어져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공포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지하에 있던 17개 완속
충전시설을 폐기하고 2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주차장에 충전시설 13개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고, 대전 동구와 서구도
지하 충전시설 지상 이전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서산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면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충전시설 현황과
지상 이전 수요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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