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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시, 올해 신청사 입지 선정해 본격 추진

서산시가 올해 신청사 건립을 다시

추진합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현 청사가 좁아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다며, 청사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연내에 신청사

입지를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원스톱 행정이 가능한 통합청사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1976년 지은 서산시청사는

공간 부족으로 개선 요구가 높지만

청사 내 일부가 문화재로 지정돼 현 자리에

신축하기는 어렵고 청사 이전은 원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상인들의 반발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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