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이달 한 달간 각종
가을 축제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오는 주말부터 시작되는 한글날 연휴를 전후로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선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대천항 별빛공원에선 대천항 수산물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는 14~15일 원산도 선촌항 일원에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처음 마련된
원산도, 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가 열리고
대천해수욕장에선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과
조개구이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이달 말에는 보령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와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려 가을 정취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