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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 조치원비행장 이전 부지서 유물 288점 등 발견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일대

조치원·연기 비행장 통합 이전

건설공사에 앞서 진행된 문화재 정밀 발굴

조사에서 다량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11만 171㎡ 부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토기조각 등 유물 288점,

주거·경작 흔적 148건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문화재 전문 연구기관 분석과 연구를 거쳐

2025년 말까지 국립박물관으로 이관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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