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지역 최초로 대전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오늘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망 중견기업과
임금과 근로조건 등이 좋은 강소기업 등
70여 개 기업이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산업부와 노동부는 현재 수출의 18%,
고용의 13%를 중견기업이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5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