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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사고잦은 55곳에 2022년까지 무인카메라 설치

대전시가 2022년까지

교통사고 피해 지수가 높은 교차로 55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유성온천역 네거리 등 10곳에

기존 방식보다 단속 효율이 높고 유지관리비가 적은 레이더 방식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 대전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며, 단속카메라 설치에 시 예산 27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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