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시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잠정 중단

대전시교육청이 최근 고교 교사

피습 사건을 계기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스승 찾기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교사 이름을 입력하면

재직 중인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스승 찾기' 탭을 지난 1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며,

앞으로 관련 서비스를 어떻게

운영할지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는

스승 찾기 서비스를 통해

피해 교사의 정보를 알아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