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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에 `지하철 같은 버스` S-BRT 달린다

세종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실시한 `S-BRT(에스비알티) 우선 신호

기술·안전관리 기술 실증대상지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간선급행버스체계 즉 BRT를 업그레이드한

S-BRT는 지하철처럼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를

정차하지 않고 달리는 버스 시스템으로,

제어 신호체계 개선과 사전 요금지불시스템

등이 필요합니다.



S-BRT는 도시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버스에 접목해 `지하철 같은 버스`로도

불리며 해당 연구는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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