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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대아울렛 재개장 앞두고 이장우 시장 현장 점검

지난해 대형 화재로 운영이 중단됐던

대전 현대아울렛이 다음 주 재개장을

앞둔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이 현장 점검과 함께 입점 업체 등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시장은 시가 제안한 대로

지하층에 있던 직원 휴게실 등이

지상으로 옮겨진 현장 등을 둘러봤고,

현대 측은 공영자전거 타슈 기증과 함께

지역의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32일 동안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개장은 지상층 위주의 임시 개장으로,

불이 난 지하 주차장은 운영되지 않는 만큼

도로변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교통 문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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