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아산시 을 지역구 강훈식 의원이
지방을 살리기 위해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의원은 충남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방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파기에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5년 뒤 대통령 선거에는
전체 인구의 22%가 65세 이상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을 바꾸는 방향 가운데 하나로
청년 중심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당 대표 등록을 위해 충남도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