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크게 뛴 지역은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월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수도 이전 논의가 있었던 세종시는
아파트값 기준 상승률로 44.97%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종지역 주택 전셋값 상승률도
22.39%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도 올해 주택 매매가격 기준 27.61%
올랐고 전셋값은 9.01% 올라 세종과 함께
동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