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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의료기관 `슈퍼 박테리아` 감염 급증…작년 297

대전지역 의료기관에서

일명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 의료기관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 의심 신고가 328건 접수돼

이 가운데 90%인 297건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1년 전 양성 판정 210건과

비교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연구원 측은

병원 내 감염 관리 원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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