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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세종·충남 봄꽃 다음 달 중순 무렵 만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빠르면 이달 중순에 봄꽃이 피고,

다음 달 중순에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봄꽃 개화 예측 지도를 보면

세종에 있는 금강수목원에서는 이달 26일쯤

개나리가, 다음 달 6일과 11일 무렵에

진달래와 벚꽃이 각각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룡산과 예산의 가야산은

다음 달 12일쯤 진달래가 활짝 피고,

벚꽃은 19일과 20일 무렵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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