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가운데 충남도가 의료진과 환자 등
병원 전체를 격리하는 이른바 코호트 격리
상황 발생시 천안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도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음압병상을 순천향대병원과 천안, 공주, 서산, 홍성 의료원 등 32실·36개 병상으로 확대하고 의료인력도 109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 확진자는
없으며 대전과 충남에서 접촉자 7명이
자가 격리중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