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요양보호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생들도 늘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현장실습이 막혀
전문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발급된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총 6,120건으로 지난해 5,494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양보호사의 경우 필기와 실기교육 외에
현장실습 80시간을 거쳐야 하지만 코로나19
탓에 교육기관 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고
있어 실제 업무에 투입됐을 때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