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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가족 중심 확산 등 산발 감염 계속

대전에서 가족과 교회발 추가 감염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일가족

10대 3명이 어제 확진됐는데, 앞서

일주일 전 확진된 10대 친구 2명의

아버지도 감염됐고, 유성구 교회발 감염도

3명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과 예산에서 각각 9명이

확진됐고, 세종에서도 7명이 추가되는 등

주말을 맞아 확산세가 주춤했지만,

산발, 집단 감염세는 이어졌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