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검증할
인체 가상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인체를 1mm 이하의 간격으로
정밀하게 해부한 영상을 기반으로
전자파가 노출되는 신체 부위마다
전자파 흡수율과 체온 변화, 방사선 노출
등을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모델로 전자기기와 송전선,
이동통신 기지국 등 전자파가 노출된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댐'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