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경찰서가 해안 취약지를
대상으로 밀입국 방지를 위한
해안경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소형 레저보트 밀입국 등
국경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주민 신고망 강화는 물론, 취약지
현장 점검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또, 군과의 밀입국 방지 협력과
합동훈련 등으로 민,관,군 공조
체제를 구축해, 주·야간 밀입국
방지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태안에서는 지난해와 지난 2019년,
중국인 20여 명이 소형보트로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해상경계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