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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3명 사망 폭발사고 낸 한화공장 관계자 6명 금고·징역형


대전지법 형사항소 2부가
지난 2019년 한화 대전 공장 폭발 사고로
직원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공장
책임자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나머지 관계자 5명에게 금고 2~10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양벌규정에 따라 사업자인 한화에게도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년 전인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졌던
점을 고려할 때, 최대한의 위험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은 고의가 인정된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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