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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 3명 등록..17년 만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출마해 17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될

시당위원장 선거에 황운하 의원과

권중순 전 대전시의장,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시당위원장 경선은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박병석, 선병렬

당시 현역 의원이 맞붙은 이후 처음입니다.



그러나, 권중순, 정기현 후보는

권리당원이나 대시민 개방형 투표 등을 통해

평당원 단일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최종 2파전으로 압축될지 주목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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