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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덕과학문화센터 매각..공동주택 건설 추진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가운데에서
20년 넘게 흉물처럼 방치됐던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가 매각 절차를
마쳤습니다.

목원대는 한 특수목적법인으로부터
잔금 828억 원을 받아 건물 소유권을 이전했고,
매각 대금으로 확보한 920억 원은 캠퍼스
건물 보수와 장학 기금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소유권을 넘겨 받은 특수목적법인은
해당 부지에 34층 규모의 아파트 4백여 가구와
오피스텔 32가구를 짓겠다며, 대전 유성구에
주택 건설 사업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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