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소희', 조국혁신당 '황운하' 비례 대표 순번 받아
세종시의원을 사퇴하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후보 신청을 한 이소희 전 의원이
당선 가능성이 있는 순번을 받았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이 전 의원을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19번에 배치했으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19석의 비례 의석을
가져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국회의원도 조국혁신당의
온라인 국민 참여선거인단 투표 결과
비례대표 후보 20명 가운데 8번에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