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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벌초 중 예초기 사고 잇따라..9월에 월평균 5배 발생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늘면서

예초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 오전 11시쯤 계룡시 엄사면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4살 안 모 씨가 예초기 날에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31일 
서산에서 76살 B 씨가 예초기 날에 정강이를 다쳤습니다.



소방청 구급활동 분석 결과

최근 2년 동안 9월에 발생한 예초기 사고는

평균 259건으로, 월 평균 발생건수의 5배에

달해 벌초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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