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서산태안시민행동이 발족식을 열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바다가 쓰레기통이 돼선 안된다며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염수 방류로 발생할
경제적 피해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며
서산·태안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사무실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산태안시민행동 발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