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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시, 양대동 생활 폐기물 소각시설 기공식 개최

반대 주민과 법적 다툼까지 진행됐던

서산 양대동 생활 폐기물 소각 시설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양대동 소각시설은 하루 2백 톤가량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 시설과

물놀이 시설, 찜질방 등의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서며 오는 2025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서산시는 지난 7월, 반대 주민과의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고,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강화된 배출 기준을

설계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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