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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멈췄던 당진화력 1∼4호기 환경설비 개선 곧 재개

작업 일정 지연 등에 따른

하도급 계약 해지로 중단됐던

당진화력 1~4호기 환경설비 개선공사가

이달 안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계약 해지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신속한 공사 재개를 위해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진발전본부는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재 발전량 대비 0.2kg에서

0.15kg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환경설비 성능 개선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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