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바이러스 감염 없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주산지인
논산과 부여, 홍성, 공주, 보령지역
재배 농가에서 딸기누른오갈바이러스 등
8가지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딸기는 덩굴손으로 영양 번식하는
작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대로 전염돼 품질과 수량 저하 등
만성적 피해가 발생하는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렵습니다.